낙서장

[스크랩] 뒤늦은 새해기원(펌)

성더기 2013. 1. 9. 18:27

(친구가 보내준 메일이  재미있어서 여기에 옮겨놓습니다. 음력으로는 아직 기축년이 시작되지 않은 거지요?)

 

      다사다난했던 2008 무자년 

  

 눈 깜짝할 사이에  총알같이

 

 

후딱 지나가 버리고

 

 

 

고맙고 좋은 분들과 재미와 정을 나눌 여유도 없이

 

 캄캄한 상황의 기축년을 맞이하는 것이             

         너무나  아쉽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.

 

 

 2008 정말 열정적으로 달렸지만

 

 

그 결과가 이렇게 된 원인이 무엇일까요???

 

 

 곰곰이 생각해 보니,

 

경제개판은 미국이 쳤고, 정치개판은 정치꾼들이 쳤는데

 

 

 IT 강국입네 폼만 잡고 뽑내며 중심을 못 잡는다면,

 

 

  역사에 남을 엄청난 누명을,

자칫 이 시대를 산 우리들이 덮어 쓸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?

 

 어느 해 보다도 어렵고 긴박할 2009 새해

 

 

  이렇게 고민만하거나 넋두리하고 있어서는  

우리 후손들에게 큰 짐만 지우는 결과가 될 수도 있으니

   

 

 역경을 스스로 깨면 병아리가 되고,           &n! bsp;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남이 깨면 계란후라이 됨을 명심해서,

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쓸데없는 잡념같은 것은 나 부터 버리고,

 

 

 남의 탓이나 환경 탓은 절대로 하지말고,

 

 호랑이 일지라도 과감히 맞 설 용기를 갖고,

 

 

 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 자신부터 살피며 반성하고,

 

 

 상상을 뛰어 넘는 아이디어를 찾아서 도전하면서

 

 

 할 수 있다는 불굴의 의지로 최선을 다 하면,

 

 

 이렇게 2009 기쁨을 외칠 수 있지 않을까요?

 

 

 2008 저 자신도 모르게 이렇게 대하였거나,

 

 

 혹은  본의아니게 이렇게 잘못을 했던 분들께

      

 

  이렇게  용서와 이해를  간절히 부탁드립니다.

   

 

  지난 한해동안 정말 고마왔으며,

 넘치는 관심을 보여주신 데 대해  머리숙여

밝아오는 2009년 기축년 새해에는

 

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면서,

 

하시는 모든 일에 웃음만 가득하시기를,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두 손 모아 기원드리겠습니다.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! .

            

 

 

출처 : 나를 찾아 길떠나는 도보여행
글쓴이 : 더기 원글보기
메모 :

'낙서장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21일출장면모음  (0) 2021.01.30
손주사위의 열창(1)  (0) 2011.02.09
손주사위의 열창(2)  (0) 2011.02.09
삼일절  (0) 2010.03.01